좋은생각바라기

첨성대 위치와 구조 용도 첨성대는 경주시 반월성 동북쪽에 포지션에서한 신라 중기의 석조 건축물로, 선덕여왕때에 세워진, 현존하는 동양에서 제일 오래된 천문대로 알리어져 있습니다. 위치 및 구조 첨성대는 신라의 궁전이 있었던 월성 북쪽에 포지션에서하고 있습니다. 362개의 화강암 벽돌을 이용해 원통형으로 축조하였습니다. 높이는 9.4미터, 밑면 지름 5.17m, 지대석 한 변 길이는 5.35m입니다. 돌로 27층을 쌓았으며, 꼭대기에는 다시 우물 정() 모양의 2층의 천장돌이 있습니다. 13층에서 15층에 이르기까지 정남향의 네모난 문이 있고, 이 문의 아래로 12층이 있고 위로 13층이 있으므로 첨성대 위밑쪽의 가운데에 문이 포지션에서합니다. 이 문에 사다리를 걸치어 분들이 오르내렸습니다. 안쪽에는 12..

측우기 제작 및 제도의 시행 측우기 측우기는 유럽 나라보다 약 200년 앞서서 만들어졌으며, 당대 조선의 과학기술력을 짐작할 수 있는 증거가 되었습니다. 측우기는 조선 시대에 강우량 분포를 측정하던 기구로서, 세계 최초의 강우량 측정기입니다. 조선 세종 때 처음 만들어 전국에 보급시행하였으며 조선시대 전반에 걸치어 활용되고 있습니다. 현존하는 단 하나의 측우기는 1837년 만들어져 공주 충청감영에 설치되었던 금영측우기(보물 561호, 국보 승단예정)이며 정조 때부터 고종 때까지의 관측 기록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제작 및 제도의 시행 측우기 제도의 시행 측우기가 규격화되고 제도화된 것은 호조에서 우량을 측정하는 일에 관해 보고한 1442년(세종 24년) 6월 15일(음력 5월 8일) 이전으로 여겨집니다. ..

쇄국정책 통상 수교 거부 정책이라며도 하며, 이와 같은 사상을 쇄국주의라고 부릅니다. 쇄국방책은 말뜻은 외국의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제도를 말합니다. 정치외교통상에서는 이윤의 확보나 자기 방위 및 국제적 고립 상태의 유지가 불가피할 때 외국인의 입국이나 무역을 통제하는 제도를 일컫는입니다. 일본의 쇄국정책 일본에서 보편적으로 쇄국이라며 하면 1639년(간에이 16년)의 남만(포르투갈)선의 입항 금지에서부터 흑선 내항 이후 1854년 (가에이 7년)의 미일화친조약 체결까지의 기간을 쇄국이라며 부릅니다. 그러나, 쇄국이라는 낱말이 널리 쓰이게 된 것은 메이지 유신 이후의 일이며, 최근 들어는 제도로서의 쇄국은 없었다고 하는 견해가 주류입니다. 해외와의 교류, 무역을 금지하는 방책은 에도 시대의 일본 만 보였..

탕평책의 뜻 영조의 탕평책 탕평책은 조선 영조가 당파 분쟁을 봉쇄하기 위해 당파간의 세력 조화를 위해 추진한 정책입니다. 이 같은 제도는 후대인 정조 대에도 이어졌습니다. 탕평책 뜻 탕평이란 말은 서경 홍범조 중 5조인 황극설의 (무편무당왕도탕탕 무당무편왕도평평)이라는 글에서 유래했습니다. 제일 첫 탕평의 언급은 숙종조의 언급인데, 박세채가 처음으로 주장하였습니다. 이후, 경종 때 빛을 보지 못하였다가 영조부터 본격적인 탕평이 들어섰습니다. 영조는 노론과 소론 인물들의 화해를 주선하는 등 노력하였으나 별로 영향을 보지 못하고 정조 대에 이르러 결실을 거둡니다. 정조는 스스로의 침실에 탕탕평평실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편액을 걸기도 했습니다. 영조의 탕평책 영조는 집권 초기인 1728년(영조 4년)에 소론계 ..

목민심서 크기가 가로 15.0cm, 세로 22.0cm의 서책으로 1818년에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현재 장서각에 일부 소장되어 있고 필사본(49권 16책중 7~9권 1책)은 단국대학교 퇴계기념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목민심서는 1818년(순조 18년)에 정약용이 지방관을 비롯한 관리의 올바른 마음가짐 및 몸가짐에 대해 기록한 행정지침표로 여유당전서권 16~29에 수록된 책입니다. 개요 목민심서는 목민관으로 불리는 지방 수령이 지켜야 할 지침을 밝히면서 관리들의 폭정을 비판한 저서입니다. 이 책 역시 국가 재정의 초석이 되는 농민의 생산과 경제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수령 직무 54개 조 중에서 제일 순탄치않은 일을 전정으로 보고 양전에서의 각종 폐해를 지적하면서 그 개혁 방식 및 방법을 전론에서 결..

훈민정음 역사 책의 구성 훈민정음이라는 말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소리라는 의미로, 독창적이며, 쓰기 편리한 28자의 소리글자였습니다. 세종대왕이 즉위 25년(1443년)에 직접 창제하여 궁중에 정음청을 두고 성삼문, 신숙주, 최항, 정인지, 박팽년 등 집현전 학자들에게 명하여 해설서 (훈민정음 해례본)을 발간하여 즉위 28년(1446년)에 반포하였습니다. 훈민정음은 조선 제 4대 국왕 세종대왕이 지은 책의 제목, 그리고 그 책에서 해설하고 있는 뒷날 한글로 불리게 된 한국어의 표기 문자 체계를 말합니다. 훈민정음 역사 오늘날 존재하고 있는 훈민정음의 판본 가운데 하나인 훈민정음 해례본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과 대한민국 국보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한글은 1443년(세종 25년) 훈민정음 28자를 연구창제하..

집현전 중국(China)에서 집현원은 한나라위나라 이래 설치되어, 당나라 현종 때 완비된 기관으로서 이곳에 학사를 두어 경적의 간행과 서적의 수집 등을 맡아 보게 하였습니다. 한국에도 옛날부터 이 정책이 수입되어 적지 않은 작용을 끼쳤으나, (집현전)이란 명칭이 활용된 것은 1136년(고려 인종 14)에 연영전을 집현전이라 개칭한 데서 비롯합니다. 그러나 고려 때와 조선의 건국 초기까지에도 별다른 활동은 없었습니다. 1356년(공민왕 5년) 고려 공민왕이 집현관과 우문관을 해소하고, 수문전집현전 학사를 두었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간간이 폐하고, 다시 설치하던 것을 조선 세종 2년(1420년)에 확대개편하였습니다. 이전까지는 마을도 없고, 직무도 없었으나 이때부터 청사를 소유하고, 경전과 역사의 강론과 임..

이탈리아 현대사 책소개 이탈리아의 현대사를 다룬 권위 있는 기록이 된 책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의 패배, 독일과 연합군에 의한 반도의 분할과 해방, 반파시즘 저항신체활동을 이끈 좌파와 연합군을 등에 업은 우파의 격렬한 대립하였습니다. 해방 이후 이탈리아에서 치러진 모든 총선과 일부 지방선대부분의 주된 이슈 및 그 맥락을 빠짐없이 기록하였고, 무솔리니부터 그람시, 톨리아티, 데가스페리, 베를링구에르, 베를루스코니와 같은 이탈리아의 주요 정치인들은 물론 cgil과 cisl을 비롯한 노동 조직 및 여러 사회공동의 주요 인물들, 그 밖에 팩토리과 농장, 거리에서 만난 민중들이 빚어낸 숱한 토크를 담아냈습니다. 이탈리아 주요 정치인들의 꿈과 좌절은 물론, 해방 직후 팩토리 점거 운동과 1969년의 뜨거운 가을..

라플라스의 마녀 소개 일본 추리소설계를 대표하는 으뜸의 베스트셀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2015년, 데뷔 30주년 기념작으로 제출한 작품입니다. 가도카와 쇼텐 출판사 창립 70주년 기념작이기도 한 이번 창작품은 제31회 에도가와란포상을 의심가는 데뷔작 이후 통산 80번째 단행본입니다. 그동안 히가시노 게이고는 치밀한 트릭과 반전이 빛나는 본격 추리소설부터 우리 시대의 문제점을 파고든 사회파 작품, 서스펜스, 판타지, SF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미스터리의 경고를 넓혀왔습니다. 남달리 이공계 출신의 추리소설가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그는 첨단 과학이나 의학과 같은 테마를 논리적으로 짜 넣은 미스터리를 선보였으며, 과학적.사회적 변화들에 따른 정체성의 문제, 범죄의 심리, 어딘가 한 면이 일그러..